▲ 한 이민자 여성농민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 한 이민자 여성농민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지부장 김종화)와 지역농협은 지난 4일 당진문화원에서 결혼이민여성 농민부부 80여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혈액검사부터 각종 암까지 23가지 항목에 대해 검진을 실시했으며 건강검진에 참여한 외국인 여성농민은 “농협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가족과 함께 받게 돼 따뜻한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화 지부장은 “농촌지역에 결혼이민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의료지원 등이 다소 미흡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 여성농업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