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는 직업봉사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눕니다. 앞으로 가진 것을 나누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복지회관과 여성단체에서 근무하면서 참봉사가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는 류재분(성균관 여성유도회 중앙위원) 회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온로타리 회원 중에 직업이 없는 회원이 없습니다. 다들 없는 시간을 쪼개서 노력봉사하는 것에 큰 감동을 얻고 힘을 얻었습니다.”

류 회장은 임기동안 이주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느끼는 교류에서 오는 기쁨이 크다고.

“이주여성 중 어려운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택해 전통혼례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생활예절과 차문화를 알리겠습니다.”

또 류 회장은 “외국인에 대한 관심이 이주여성들에게만 몰려있다”며 “남성 이주노동자에게도 따뜻한 사랑과 격려의 말 한마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랑과 친절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류 회장은 작은 여성의 힘을 모아 큰 변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