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4일(목)부터 7일(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12회 전국쌀사랑음식축제를 주관할 축제 대행사에 KBS자회사이면서 농촌전문방송채널인 KBS플러스와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선정됐다.

당진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2회 전국쌀사랑음식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쌀축제를 주관할 대행사에 KBS플러스와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

농산과 농산물유통팀의 우희상 팀장은 “KBS에서 ‘6시 내고향’과 같은 농촌전문프로그램을 제작하는 KBS플러스와 쌀음식이라는 컨셉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을 행사 주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쌀축제의 컨셉을 ‘세계 쌀음식 페스티벌’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열렸던 쌀사랑음식축제는 올해에는 장소를 바꿔 삽교호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10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며 ‘세계 쌀음식 페스티벌 경연대회’와 쌀사랑 해나루미술대회, KBS라디오 특집공개방송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허수아비 경연대회, 이색밥짓기 경진대회, 군민노래자랑 등도 준비중이다.

우희상 팀장은 “KBS플러스측에 자세한 프로그램을 보완해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외에도 전국주부풍물대회(10월 5일),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10월6일), 충남궁도대회(10월7일) 등 당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행사도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