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축제는 삽교천에서 열린다.
제12회 전국쌀사랑음식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쌀사랑음식축제에 대한 기본방향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개최장소 후보에 석문방조제 공원과 삽교천국민관광단지를 올려놓고 협의한 끝에 올해는 삽교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개최일정에 대해서도 10월4일(목)부터 7일(일)까지로 결정했다.
군청 농수산과 농산물유통팀의 김도형 담당자는 “10월 둘째주를 넘기면 벼베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농민들이 10월4일부터 7일까지가 제일 시간을 내기 쉽고 여유가 있는 시간이어서 추진위원들이 일정을 결정했다”며 “조만간 행사 대행사를 결정해 구체적인 행사내용과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된 주요행사계획에 따르면 올해 쌀사랑음식축제 기간 동안 주제전시관으로 ‘세계쌀음식문화전시관’을 열고 세계쌀음식, 쌀응용요리, 우리떡 등을 전시하며 향토음식, 쌀응용요리 경연대회, 쌀사랑사생대회, 쌀사랑 Youth Festival 경연행사와 군민노래자랑, 전통국악단, 당진군립예술단, 가학리볏가릿대 거북놀이, 기지시 줄다리기 시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체험 및 부대행사로도 농경문화 체험, 짚풀공예, 도자기체험, 황토염색체험행사 등도 준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