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자 당진군청 인사발령에 의해 신임 고대면장으로 발령받은 홍윤표 면장은 올해 면정 방향에 대해 ‘당진시승격을 위한 뒷받침과 고대면의 발전을 위한 도시계획지구 지정’을 꼽았다.

“38년전 공무원 생활을 이곳 고대면에서 시작했었습니다. 당시 한참 새마을운동이 붐을 일으킬 당시였는데 제가 맡은 분야가 새마을운동 협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기억에 많이 남고 낯설지 않습니다.”

홍윤표 면장은 우선 면민들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대면에는 군의 특산품 중 특산품으로 발돋움할 청삼을 비롯해 다양한 소득작물들이 있습니다. 이에 더해 체험관광이 다른 지역보다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을 착안해 웰빙특구로 지정해 지역민들의 소득원을 창출해야 합니다.”

홍윤표 면장은 고대면이 당진군의 중심지인 당진읍과 가깝다보니 겪고 있는 문제가 많이 있다며 우선 고대면 도시계획지구 지정이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고대면을 당진읍의 배후주거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하는데 아파트 등이 들어서려면 도시계획지구 지정이 필요합니다. 이는 전임 안상원 면장님도 추진하던 사업이었는데 제가 이어받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이제 정년까지 3년이 남았다는 홍 면장은 “정년을 의식하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면민들이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