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회 관광 포기하고 경노잔치

도이1리 청장년모임 ‘일일회’

대호지면 도이1리 청장년 모임인 일일회(회장 김만교)가 지난 18일 이월 초하룻날을 맞아 마을노인들을 모시고 경노잔치를 열었다.

이 마을 40~50대의 청장년 11명으로 구성되어 일일회라 이름지은 이 친목회는 매년 모은 회비로 농사철을 앞두고 관광을 다녀왔으나 올해는 노인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경노잔치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노인들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잔치음식을 들고 마중리 출신인 윤세중씨의 사회로 노래공연과 춤판을 벌이며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