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당진군 보건소에서는 ‘10개월의 아름다운 시간여행과 미니태교음악회’를 마련했다.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와 가족 등 100명이 참여했다. 음악회에 앞서 여성건강 간호학 박사인 김금중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듀라터치 웃음분만법’이라는 제목으로 90여분간 강연했다. 김금중 강사는 처음 아이를 가진 임산부를 위해 임신에 대한 이론설명을 하고 출산시 느낄 두려움과 고통을 줄일 수 있는 호흡법, 마사지법, 체조 등을 소개했다. 김 강사는 “무엇보다 ‘즐겁게 신나게’라는 마음으로 출산을 즐기는 것이 좋다”며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임산부의 마음자세를 고치도록 중점을 두고 강의를 이어갔다.
이어진 태교음악회에는 시낭송, 색스폰, 클래식 기타의 공연 등 임산부들이 편안한 감정이 들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해 30여분간 진행됐다.
보건소에서는 이날 참여한 주민들에게 모유수유 관련 안내문과 기념품으로 열쇠고리와 아기 손수건 등을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