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고 총동창회 회원들이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
▲ 호서고 총동창회 회원들이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호서고 총동창회(회장 노인선)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모교 운동장에서 졸업생들이 각기수별로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약 1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수별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3년연속 우승을 차지한 16회의 우승기 반환식이 이어졌다.

12회 졸업생인 김영환, 김명회 동문은 선수단 대표 선서에서 “승패를 떠나 선후배간 따뜻한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호서고 총동창회 노인선 회장은 “동문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모교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며 모교의 발전이 동문의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의 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이행사가 호서인의 발전을 한걸음 더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릴레이 경기와 지네발,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배구, 승부차기 등 경기가 열려 각 기수별로 조금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이날 7회가 종합우승을 차지 했으며 16회가 2위를 차지했다.

“동문간 교류 확대해 나갈 방침”  노인선 회장

“그동안 비도 많이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좋은 화창한 날씨속에 행사를 치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호서고 총동창회 노인선((주)선테크정보 대표이사) 회장은 “각기수별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질서정연하게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진행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일년에 한번이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간 교류가 확대되길 바라며 선후배간 우정을 돈돈히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무국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노인선 회장은 “사업 등 생계에 바쁘다 보니 총동창회 제육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동문들이 많이 있다”며 “미리 날짜를 알리고 동문들이 보다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