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떡 명인 선발대회인 ‘명인 명작 행차요’에서 당진읍 오명숙(민속떡집)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19일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 주최,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우리 쌀 소비를 높이고 우리 전통 음식인 떡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접수를 통과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행사장에서 전달받은 쌀 3kg를 그 자리에서 조리했으며 전통성, 디자인, 수익성창출, 시민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씨는 쑥왕송편, 과일송편, 색동절편 등 7가지의 종류의 떡을 선보였으며 당진을 대표하는 왜목마을과 서해대교 등을 장식으로 표현하고 천연재료를 섞어 다양한 빛깔의 떡을 만들었다. 이날 출품한 떡은 지난달 23일 서울 COEX 인도양홀에서 전시와 시상식을 가졌다.
오명숙씨는 수상소감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짬짬이 만드느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의 참가자들과 경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당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