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장애아를 위한 전담보육시설 설치가 사회복지법인이 인가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진군은 앞으로 건축신고 등 절차 밝아 내년 3월 착공과 4~5월 원아모집을 거쳐 7월 개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신축될 예정인 시설은 고대면 슬항리에 위치 대지면적 1240㎡에 총 6억3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어지며 단층 건물에 보육실, 치료실, 놀이터, 목욕실, 화장실, 조리실, 양호실, 사무실 등이 설치된다.

이 시설은 50명 정원으로 인가된 사회복지법인 ‘하람어린이집’(대표 한정선)이 운영하게 되며 보육교사는 장애아 3인당 1인을 기준으로 우선, 개원예정인 내년에는 6명 정도의 보육교사와 물리치료, 언어치료 등을 담당하는 전문 특수교사가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