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국사 원상 스님이 면내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안국사 원상 스님이 면내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보물 제100호 안국사지 석불입상과 보물 제101호 안국사지 석탑으로 유명한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의 주지 원상(법명)스님이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상스님은 지난 4일 정미면사무소(면장 차의회)에서 면내 모범어린이로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정미초교 윤여준, 박단비 학생과 천의초교 백연진, 송대호 학생에게 각각 25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원상스님은 “나눔의 정신 실천은 꼭 가진 자만이 가능하다고 보진 않는다”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상스님은 지난 10월26일에도 수당리 노인회원과 지역민 2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고 안국사 주변에 위치한 봉화산과 은봉산 등산 진입로 꽃길조성과 제초작업 등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봉사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