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기름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 당진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기름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서장 유현철) 경찰관들이 지난 4일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태안군 원유유출 현장을 찾아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날 경찰관 등 50여명은 기름 유출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태안군 소원면의 망상해변을 찾아 기름제거작업을 벌였다. 특히 직원들은 현장에 방제작업 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화와 흡착포 등 방제용 장비를 사전에 준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민영 순경(25)은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재난사고의 고통을 새삼 느꼈다”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사전에 점검하고 살피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