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부녀소방대장 박선영씨 취임

이임 안임숙 대장 각종 공로패 받아

합덕부녀의용소방대장에 박선영씨가 취임했다. 합덕부녀소방대는 지난 2일 합덕소방파출소 회의실에서 김낙성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소방관계자 등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소방 봉사활동에 더욱 전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년간 소방대를 이끌어온 안임숙 대장이 이임과 함께 소방대 활동 9년을 마감했으며 박선영 전 홍보부장이 신임대장으로 취임했다.

안임숙 대장은 이임사에서 “4년 동안 부녀소방대장을 맡아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했으나 아쉬운 점도 많다”며 “이제 부녀의용소방대도 관변단체에 머물지 말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임숙 대장은 김낙성 군수, 인목환 의용소방대 도연합회장, 신해철 서산소방서장, 대원들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으며, 부녀소방대 창설 당시부터 협조를 아끼지 않은 합덕소방파출소 이종덕씨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이어 신임대장에 취임한 박선영 대장은 “화재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예방홍보와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선영 대장은 지난 90년 합덕부녀의용소방대 창설 당시부터 소방대 활동을 해왔으며 홍보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안임숙 대장과 함께 서선병 부대장도 이임했으며 후임에 구호부장을 역임한 차은희씨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