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일일장애체험행사’가 지난 9일 당진군청과 그 일대에서 열렸다. 장애인의 달을 맞아 당진사랑네트워크(상임대표 정주석) 장애인분과가 당진군청 공무원과 당진사랑네트워크의 분과위원, 실행위원들로 장애체험단을 구성한 이번 행사는 구자만 장애인분과장의 행사 취지 설명에 이어 부분별 체험행사가 시작됐다.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인 1조가 되어 1인이 장애체험을, 1인이 안내를 하고 돌아올 때는 반대로 하는 방식으로 휠체어 체험, 목발체험, 시각장애체험 등의 체험행사가 30분간 펼쳐졌다. 이 행사는 단지 장애체험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장애체험자가 직접 군수실, 민원실, 기획감사실 등을 방문해 가족관계증명서라든가 해당 부처장들로부터 장애인 복지 및 처우개선에 대한 얘기를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