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미르(3)와 아내(홍정연, 30)와 함께 왔어요.”

최영주(33)씨 역시 아내 때문에 여성문화제에 왔다며 조금 특별한 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바로 아내가 주부백일장에서 가작을 수상해 축하해주러 왔다는 것. “얼마 전에 뭔가 써서 보내더니 가작으로 뽑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꽃다발을 전해주고 사진도 찍을 겸해서 오게 됐어요.” 최씨는 아이들 체험행사가 많아 좋았다고 언급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