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벼농사 중기 생육관찰과 병해충 적기 안전방제를 위한 2008년도 벼농사 시범사업 및 생육중기 순회평가회를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사업 현지 포장에서 개최했다.
쌀농사연구회원, 벼농사 시범사업농가, 쌀기술과정기술대학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벼농사 시범사업 및 생육중기 순회평가회에서 탑라이스(최고쌀) 품질기준인 질소시비량 7㎏/10a수준으로 재배한 신평 한초단지를 시작으로 충남도농업기술원 지역적응 시험포장, 우강면 병해충 종합관리시범포, 합덕읍 상온통풍 벼 저온저장시설, 벼 무논점파재배선도단지, 신육성 우량종자 생산포장 등을 방문해 포장별 생육상황 및 품종별 작황을 비교분석했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올해 벼 작황은 7월 현재 초장은 약간 큰 편이고 경수는 약간 작으나 대체적으로 평년작황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며 병해충발생정도는 잎집무늬마름병이 생육초기에 발생되었고 혹명나방이 발생되었으나 1화기 발생 정도는 미미한 편이며 일부 시군에서 문제되었던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홍천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수입 개방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당진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 등 기상재해에도 철저히 대비해 당진쌀 안정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후기 본논 관리로 쌀 품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혹명나방, 깨시무늬병, 이삭누룩병 등을 중점 방제해야 한다”며 “전국탑라이스 생산 및 해나루쌀 계약재배단지는 피·잡초·이형주 등 제거와 병해충 안전방제 및 물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