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출신인 이미정(40)씨는 초·중·고를 모두 당진에서 마치고 현재는 댄스스포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생활체육을 전공하면서 댄스스포츠 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됐어요. 학원에서 강사도 했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당진읍사무소 자치센터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댄스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어요.”
이씨는 요즘 주부들이 댄스스포츠에 대해 굉장히 열의를 갖고 참여하고 있다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자치센터 담당자에게 모집정원이 초과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원하신다고 들었어요. 당진이 문화적으로 아직도 열악한 편인데 앞으로 지원과 홍보가 활발히 이뤄져 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씨가 당진시대와 인연을 맺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젠 당진시대의 팬임을 자청할 정도로 매주 관심 있게 신문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하면 우선 딱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당진시대를 보면 반가운 얼굴이나 아는 분들이 종종 나와서 친근감이 들더라고요. 저도 댄스스포츠 강사를 하며 신문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쑥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댄스스포츠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이씨는 당진시대에서 문화나 예술 쪽에 관한 기사들을 많이 다뤄졌으면 하고 바랬다. 또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 보도해 자녀교육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주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이호천 선생님의 교사일기를 보며 아이들 교육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교육 관련한 기사들이 더 많이 실렸으면 좋겠어요. 요즘 어머니들이 자녀교육에 열성이라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