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 시조경창대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당진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당진지부(대회장 김두호, 시우회장 김영호)가 주관하고 당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시조경창대회에는 을부와 갑부, 특부, 명인부, 국창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영호 시우회장은 “시조는 800여년에 달하는 긴 역사를 갖고 있지만 외래의 문화에 밀려 많은 진통을 겪어온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시조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진양성을 통해 시조의 전승과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