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내년도 시책사업의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각 분야별 부서별로 마련한 자료를 전문가의 검증을 받기로 하고 분과별 토론회를 추진한다.

이들 시책사업의 검증을 맡게 될 전문가 집단은 당진군 정책자문 교수단을 활용, 신규사업의 검토와 제시의견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에 따라 분과별 교수단과는 11일 일반행정분야와 복지환경분야, 산업경제분과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9일에는 건설도시 분과가, 3일에는 문화관광분야에 대해 각각 진행됐다.

9일 건설도시 분과에 대한 토론회에서 건설분야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시범거리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산업기반구축을 위한 도로망 확충 사업 등을 지속적 추진사업으로 보고됐으며 도시분야에서는 중심권과 신흥도시지역 도시계획 수립 등을, 대학 및 수련원 유치, 당진하수처리시설 재이용수 시설공사와 대중교통활성화 사업 등을 보고했다.

또한 이에 앞선 지난 3일 문화관광분야에 대해 홍규선 교수(동서울대)와 정용문 교수(공주대), 전원배 교수(대구대), 정찬환 교수(신성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 자리를 통해 문화체육과 김기철 과장은 내년도 충남 종합예술제를 유치하고 신리성지 다블뤼 기념관 건립, 실외 인공암벽장 조성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관광개발사업소에서는 삽교호 생활체육공원 조성, 조각공원 시설, 당진 한우 테마 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교수단에서는 황토웰빙축제와 황토실버타운, 기지시줄다리기의 상품화 등 수도권층을 집중적으로 겨냥한 관광상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공원녹지 인프라의 확충을 제의했다.

이밖에도 일반행정 분야와 산업경제, 복지환경 부문에 대하여도 일정에 따라 교수단과의 토의 및 개선을 거쳐 9월말 최종 보고회를 갖고 추진 여부 등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