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농업정보의 습득 기회가 적은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농업인들에게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영농교육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당진관내 청각 언어장애 농업인 40명을 초대해 영상 및 수화를 통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각 언어장애로 인해 배움의 기회가 적었던 이들에게 벼농사와 채소 재배기술을 충남농아인협회 당진군지부의 라희경 팀장이 수화로 전달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그 밖에도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농심테마파크, 쌀농사 전시실과 과학영농실험실을 관람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그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궁금했던 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농교육에서 소외된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군내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