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읍내소재 및 산업화 진행중인 지역

신입생수는 지난해보다 200명 감소

당진군내 초등학교 입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당진읍내 등 일부학교로 학생들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당진군내 총 초등학교 입학생수는 1230명으로 졸업생수는 1592명이다.

특히 입학생 현황을 보면 원당초등학교에 225명이 입학해 가장 많았으며 계성초등학교 153명, 당진초등학교 96명 순이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현황에서 눈에 뛰는 것은 서청초등학교 86명, 기지초등학교 81명, 합덕초 75명, 송악초 68명, 탑동초 66명, 상록초 64명 등으로 산업화에 따른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한 지역들에서 입학생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생수가 가장 적은 학교는 정미초등학교로 올해 1명이 입학했으며 삼봉초등학교 난지분교에 2명, 초락초와 도성초에 각각 3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한편 당진지역 2009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수가 지난해 보다 2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내 33개 초등학교(난지분교 포함)에서 2009학년도 입학생수는 1230명으로 지난해 1430명이었던 초등학교 신입생 수에 비해 200명이 감소했다.

이처럼 초등학교 신입생이 감소한 것은 2009학년도부터 같은 해에 출생한 아동이 동일년도에 입학하도록 하는 관계법령 개정으로 1,2월생이 취학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관계법령 개정전에는 3월생부터 이듬해 2월생까지 입학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동일년도 입학과 관련된 법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초등학교 신입생수가 다소 감소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