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가정에 생계비 전달

실업극복 국민운동위원회 주관

군내 66가구 선정, 두달간 15만원씩 지원

실직가정 서로돕기 결연사업 생계비 전달식이 지난 5일 국민승리21 당진지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올해 2차 신청을 받은 결과 당진군에서 저소득 실직가정 66가구가 선정되었으며 이들 가정은 앞으로 두달간 현금 10만원과 농협상품권 5만원어치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학로 국민승리21 당진지부장은 “결연사업 대상자가 지난해 30가구에서 올해 66가구으로 증가한 것은 그만큼 실업이 심각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한다”며 “실업은 개인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계기를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뭉쳐 함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정시 당진군 실업자모임 대표와 강재순 일용노조 조직부장도 좀더 많은 실직자들이 일자리와 권익을 찾는 일에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저소득 실직가정 서로돕기 결연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업극복 국민운동위원회(공동위원장 송월주·김수환·강원용) 주관으로 저소득 실직가정을 선정하여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