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카페연합회가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당진사랑카페연합회가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당진사랑카페연합회(회장 송용석)가 2026년 비영리단체 출범을 기념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3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기탁금은 당진시 시장오거리 일대 자영업자들의 자발적 모임인 ‘오거리모임’이 9년 만에 ‘당진사랑카페연합회’로 확대·발전하며 마련한 첫 성금이다. 회원 20여 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연합회는 올해부터 연 2회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당진1·2·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송용석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가 당진형 사회공헌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