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윤준홍)와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염병호)가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키로 약속하며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 지역가입자 세대에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고대와 석문, 대호지, 정미에 거주하는 세대 중에 국민건강보험료나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납부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총 50가구로, 월 100만 원씩 연 1200만 원을 3년간 총 3600만 원을 지원한다.
염병호 이사장은 “상부상조 정신으로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시민과 함께 하고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특히 행정지원 제도권에서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은 뜻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윤준홍 지사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은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지만 차상위계층 기준을 초과해 당진시로부터 보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노인세대에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주고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를 위해 도움을 준 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