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면 송학보건진료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면천면 송학보건진료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면천】 농촌지역의 최전방 보건의료를 담당하는 곳이 보건진료소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은 건강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환경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발맞춰 당진군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당진군은 30일 주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면천면 송학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하고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한 최동섭 군의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민종기 군수는 “송학보건진료소의 신축으로 의료환경 개선과 고령화에 대비한 주민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 개소된 면천면 송학보건진료소는 1억9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36㎡의 부지에 연면적 132㎡의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다.

이에 따라 송학리, 삼웅리, 죽동리, 사기소리 주민 410세대 1140여명의 주민들은 안락한 진료실과 넓은 대기실 등의 쾌적한 의료환경속에서 1차 진료외에 고혈압, 만성질환관리, 건강증진사업, 방문보건사업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송학보건진료소는 기존 건물이 1983년도에 73㎡의 규모로 준공해 운영해 왔으나 진료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의 노후로 주민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지역의 한 주민은 “신축된 진료소의 진료환경이 너무 좋아져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