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이 무료 스케일링을 시술하고 있다.
▲ 신성대학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이 무료 스케일링을 시술하고 있다.

신성대학(총장 이병하) 치위생과(학과장 김진수)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을 실시하고 있다.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의 실습과목에 있는 스케일링 시간에 군민이면 누구나 시간을 조절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스케일링에 들어가기 전에 잇몸검사 및 치아상태도 검사해준다. 실습 시간 동안은 교수 지도하에 시술을 하고 있으며 학생의 실습이 끝나면 교수가 마지막 마무리를 해준다.

무료 스케일링을 끝내고 원당마을 양경미씨는 “실습학생들이 하는 스케일링이라 치과에서 받는 것보다 아프거나 피도 많이 나고 치석을 깨끗히 제거하지 못할 것이란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며 “학생들의 친절함과 경제적 부담감이 없어 시술 후 만족감을 더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실습을 끝낸 김미란(3학년) 학생은 “어린이부터 중고생, 성인, 노인분들까지 여러 사람이 찾아온다”며 “실습을 끝낼 때 마다 보람도 느끼고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치위생과에서는 무료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구강 보건교육,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그리고 칫솔질 교육 및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해주고 있다. 시술을 끝내고 나오면 양치도구세트를 선물 받는 작은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 실습시간 및 구강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수요일, 목요일 오후에 하고 있다. 무료 스케일링을 받으려면 신성대학 치위생과(☎.041-350-1490)에 문의하면 된다.

2000년에 개설된 치위생과는 인간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를 동료로 인식, 공동 협력하여 환자와 함께 구강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치과 위생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00여명의 졸업생과 현재 287명의 재학생을 두고 있다. 졸업생 전원이 100%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취업률 역시 100%이다.

치료에 앞서 예방 및 관리도 중요하다. 28개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하루 3번, 식후 3분이내, 3분 이상으로 양치질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