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국화연구회 김택일 회장은 요즘 국화관리를 위해 종일 하우스에서 지낸다. 오는 28일부터 당진농업기술센터에서 전시되는 분재작은 모두 출품했지만 내달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도 전시회가 있기 때문이다.
국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해 왔던 국향회는 올해부터 당진국화연구회로 이름을 고쳐 달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5명이 활동하는 국화연구회는 매년 국화전시회에서 분재국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해오던 장학사업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국화는 꽃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향기가 일품이죠. 분재국 하나만 거실에 들여 놓아도 꽃향기가 그윽하게 집 전체로 퍼져요. 잘만 관리하면 1월까지도 꽃을 볼 수 있고요.”
당진국화연구회 김택일 회장은 “올해도 국화전시회에서 판매된 분재국 수익금으로 군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3만원에서 5만원이면 분재국 작품도 장만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마련하는 데에도 보탬이 되니 일석이조”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당진국화연구회는 돌 위에 뿌리를 내린 석부작부터 목부작, 연근작 등 다양한 국화 분재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외에도 분재작 구매가 가능하며 수익금은 모두 군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구입 문의 : 김택일 회장 010-2638-2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