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처의 한마음으로”

당진군 의용소방대 수련다짐 및 경연대회

우강면 종합우승·석문면 준우승

제5회 당진군 의용소방대 수련다짐 및 경연대회가 지난 11일 1천여명의 대원과 주민,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각종 소방차 및 기구들로 운동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대원들은 읍·면별로 입장하면서 이날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인목환 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가 승부보다는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원들의 분발을 독려했다.

본격적인 경연대회에 앞서 부녀대원들의 응급조치와 소화기 사용에 대한 시범이 있었으며, 고가용 소방차를 동원한 레펠시범은 참석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자칫 각 읍·면의 과열된 경기로 흐르기 쉬울 수도 있는 경연대회였지만 대원들은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고 평소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마당 축제를 벌였다.

이날 대원들은 평소의 훈련이 만일 있을지도 모르는 재해의 순간 인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실제와 다름없는 자세로 경연대회에 임했다.

이날 경연대회 결과 우강면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석문면이 준우승, 순성면은 3위를 차지했다.

■경연대회 결과 ▲종합우승:우강면 △준우승:석문면 △3위:순성면 ▲모범질서상 △최우수상:신평면 △우수상:당진읍 △장려상:면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