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 oblige" 란 말은 지식인으로서 사회에 대해 가지는 고귀한 책임의식 또는 사회적 신분이 높은 분들이 그에 알맞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이 운동이 사회적 덕목으로 정착되었고 여기에서 기부문화가 싹텄으며 부의 가치관이 얼마나 고난 받는 사람들을 살피며 돌보았는가로 판단하는 思潮입니다.
호남 최부자 이야기입니다. 만석꾼 최부자는 가훈이 “이웃과 똑같이 살자”였습니다. 꽁보리밥을 먹으면 그도, 논매면 그 식구들도, 베옷에 짚신이면 그분도, 남는 곡식은 모두 풀어 다리 놓고 뚝 쌓고. 새벽이면 가솔들을 풀어 사방 백리에 굴뚝에 연기 안나는 집을 찾아 곡식을 풀어 먹였습니다. 최부자는 부불삼대(富不三代)를 깨고 십대에 이르렀다하며 최부자! 꼭 어른이란 존경을 보냈다고 합니다. 부자의 도(道)가 아닐까 합니다. 최부자 같은 분이라면 어찌 상대적 빈곤감을 이유로 쓸데없는 원망의 벽을 쌓을 수 있겠습니까?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은 인간 본연의 고귀한 인격을 가진 분들이 앞장서 불만과 갈등을 사회에서 몰아내고 인간미 넘치고 훈훈한 인정이 도도히 흐르는 선진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시킨 14기 민주평통의 통일운동 4개 강목 중 하나로 선택한 것 또한 통일대업을 위해 키워야 할 동력으로 크게 무게를 둔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평통 당진군협의회는 이 운동에 참여하실 모든 군민에 앞장서 추진하실 1000명의 향도인명록을 준비 중에 있고 9월중에 안내드릴 것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업 분야로서는 굶주리는 북의 동포 살리기, 북한 결핵 퇴치, 탈북 새터민의 정착, 장애우, 결손가정, 소외계층돕기, 애국심 발양운동을 추진 할 것입니다. 하찮은 일로 대립하고 계층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세태는 우리 모두의 불행입니다. 때문에 사회적 자기의무를 인식하고 그 책임을 다하는 것은 지도층의 의무이고 책임이고 사람의 본질입니다.
"Nobless oblige" 운동 깃발 앞으로 우리 모두 모입시다. 그리고 막힌 담을 헐어 냅시다. 자유, 민주,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혼을 깨웁시다.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기름진 터전에 싹트는 모든 잡초는 매일매일 우리 손으로 뽑아냅시다. 어려운 이웃과 북한의 굶주려 죽어가는 동포를 뜨거운 가슴으로 품어냅시다. 외면하지 맙시다. 방관하지 맙시다.
존경하는 여러분! 통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입니다. 이제 모두 나서서 그 기초부터 다져 나갑시다. 민주 평화 통일! 우리들의 소원을 이룰 때까지 우리 모두 선봉에 섭시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동참을 기대합니다.
연락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041-354-2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