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군내 총 화재출동 건수는 169건으로 지난해 대비 24건 감소한 가운데 차량화재가 35건(20%)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단독주택 화재는 작년 40건에서 19건이 감소된 데 반해 차량화재는 전년대비 5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차량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진소방서는 전했다.
김오식 방호구조과장은 “차량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차량마다 소화기 소지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년 8월 대비 화재건수는 6건 감소했으나 재산피해는 1200여만원이 증가한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8월 초 발생한 당진읍 읍내리 점포화재로 인해 상업피해를 입은 부분이 많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77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 중 46%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년대비 23건 감소해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