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생활음악협회(회장 김진식)는 매주 금요일마다 당진문예의전당 야외음악당에서 음악회를 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두 번은 찾아가는 음악회도 하고 있다.
지난 찾아가는 음악회는 중흥리에서 하였고 이번 음악회는 지난 22일 정미면 신성대학 앞에 있는 코스모스 밭에서 열렸다.
덕마리(이장 이종일)에는 아침부터 동네방송을 통해 음악회가 홍보한 덕분에 70여명의 주민들과 신성대학 학생들이 쌀쌀한 저녁 날씨에도 참석하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듀엣 가을하늘의 오프닝 공연은 덕마리 주민들을 무대 앞으로 모이게 했다
서재석씨의 색소폰연주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가을저녁을 감미롭게 했다.
듀엣 느티나무의 노래를 따라 부르던 조미진(42)씨는 “옛 추억이 다시 살아나 좋았어요.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라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신성대 자동차과 1학년 진정민 학생은 “이런 작은 시골 동네까지 찾아와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도 무대에서 함께 노래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라고 하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읍내리 비발디아파트에 사는 박유환(원당초 3) 어린이는 서재석씨(색소폰 연주)의 팬이라고 하면서 일부러 여기 찾아왔다고 하며 엄마 차현미씨와 박수치며 즐거워했다.
당진생활음악회는 군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 간다고 하며 다음 지역은 대호지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