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21일자 778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전반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와 주민들의 민원 등이 현장감있게 다뤄졌다고 평했다.
반면에 인물, 미담 기사가 부족했다고 지적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충족할 수 있도록 정치·사회기사만큼 미담기사 발굴에도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당진이 급격히 산업화 되고 있지만 대다수의 군민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군인데 반해 1면에 실린 농산물 작황 기사와 같은 농업 관련 기사가 그동안 부족했다고 평하고 기사 확충에 노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기사 확충에도 힘쓰기로 했다.
독자들이 계절의 변화를 지면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곡식이 익어가는 농촌 풍경 등을 사진으로 담아 보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추석맞이 재래시장 가격비교 기사와 관련해 당진, 합덕 재래시장을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과 함께 대형마트와 비교해 가격 차이를 보도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기사제목에 불필요한 단어를 삭제해 좀 더 간결하고 명확한 제목을 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나왔다.
사건사고 기사 중 직접 기자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감 있는 기사작성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