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습에 몰두하고 있는 합덕제철고 학생들의 모습.
▲ 실습에 몰두하고 있는 합덕제철고 학생들의 모습.

합덕제철고(교장 최성창, 가칭 한국제철고)가 지난 12일부터 4일간 내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100명 모집에 430명이 지원해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덕제철고는 전국 10개 마이스터고의 신입생 모집결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 신입생 지원자 분석결과 내신성적 상위 40% 이내의 충남지역 및 전국 단위 학생들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형일정은 학업수행기초능력 및 심층면접과 신체검사 등을 통해 150명을 선발하고 2단계 전형을 10월 22일 진행했다. 2단계 전형이후 철강기계과 80명, 철강자동화가 20명 총 100명을 최종 선발해 10월 28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선발 전형요소는 교과성적 160점, 인성 40점, 심층면접 300점, 학업수행기초능력 50점, 가산점 10점으로 총 560점이 만점이다. 심층면접은 교육청과 철강관련 기업체 면접위원이 실시하고 학업수행기초능력은 기초적인 학업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다.

신입생 전원에게는 3년간 학비와 기숙사비가 전액 면제되며 입학 성적 우수학생과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한 전원 기숙사에 입사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합덕제철고에 따르면 취업 후 사내대학이나 대학별 관련 계약학과를 통해 대학 수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남학생의 경우 4년간 군복무를 유예하고 근무할 경우 제대 이후 회사로 바로 복귀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현 정부는 군복무를 면제하는 방법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의:홈페이지(www.steel.hs.kr)   /362-2793,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