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제철고(교장 최성창) 국화전시회가 지난달 30일 개관해 5일까지 이어졌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1년간 길러 온 국화 화분 500여개가 본교 소강당에 전시돼 관람객을 맞이했다.

전시된 국화는 전부 판매되는 것으로 5천원에서 20만원 사이에서 판매됐다.

학교 측은 “예상 수익을 6백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전시회 후 학교 예산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덕제철고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원예 및 국화 재배를 담당하고 있는 이영원 주사는 “학교에 원예과가 있던 때부터 길러오던 국화인데 원예과가 없어진 이후에도 꾸준히 가꾸고 있다”며 “매년 전시하고 판매도 하며 학교 운영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