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집행위원회 사무실이 기존 줄다리기 전수회관에서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3층으로 옮겨졌다. 송악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주)앰아이앰으로부터 기부체납 받은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은 지난 10월말까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집행위원회 임원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사무실 집기와 행사물품, 기존 수목류 등을 박물관 3층에 마련된 사무실로 옮겼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구자동 회장은 “기지시 줄다리기가 새로운 계기를 맞아 발전을 하고 있는 시점에 줄다리기 박물관이 문을 열게 됐다”며 “집행위원회·보존회도 앞으로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기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