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당진시장상인회장 선거에서 황건성 씨가 선출됐다.
당진시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홍기)는 지난 9일 김진호 회장의 사퇴로 상인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임시총회는 당진새마을금고 중앙지점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렸으나 성원이 되지 않아 상인회 사무실에 투표소를 마련하고 선거를 실시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 투표 결과 단독 출마한 황건성 씨가 찬성 97표를 얻어 당선됐다.
상인회원 224명 중 15명이 위임하고 107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 97표, 반대 9표, 무효 1표로 황건성씨의 당선이 결정됐다. 황씨는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은 부회장직에 단독 출마한 박복환씨와 감사 강금형, 김태원씨의 당선도 확정됐다고 상인회측은 밝혔다.
■ 미니인터뷰 - 황건성 당진시장상인회장
“재개발에 중점, 상인들 뜻 이뤄질 수 있도록”
“우선 바쁜 시간을 내 선거에 참여해 주신 상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 낙후된 당진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건성 회장은 “앞으로 당진 시장을 위해 상인들과 대화를 갖고 군과 협의해 상인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상인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황건성 회장은 “상인들 80%가 재개발을 원하고 있다”며 “군과 상인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해 재개발에 중점을 두고 일 하겠다”고 말했다.
“몇 해 전 군에서 재개발을 위한 통지를 상인회에 보내왔는데 시기를 놓쳐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상인들 70~80%가 재개발을 원하고 있는 만큼 군에 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고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