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헌  전 교사가 지난 9일 군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동헌씨는 지난 29년간 체육교사로서 교직생활을 하다가 올해 교감 특별승진으로 명예퇴직한 후 이번 동시지방선거에서 군의원 ‘가’선거구(당진읍, 정미면, 대호지면)에 출마한다.

▲출마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 농어민과 영세민, 서민층을 대변하고 싶어 출마하게 됐다. 당진군에는 복지를 위한 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복지시설확충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유가 있다면?

- 군민들을 위해 하는 일이 정당에 소속되어서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역민의 입장에서 일하는데 정당은 필요치 않다.

▲교육의원 등 교육관련 출마가 아닌 군의원에 도전장을 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 교사로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한 부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출마를 통해 공직생활에서 미흡한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당진군 내 가장 시급한 현안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읍면별로 다르겠지만 대호지의 경우 쌀의 생산은 많지만 RPC가 없다보니 판로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쌀값도 제대로 못 받는 상태에서 판매도 적게 되고 있다. 면장님과 조합원들이 잘 상의해서 판로개척과 농민의 어려움이 해소돼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