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도의원 1선거구에 최기택 예비후보가 지난달 22일 충남도당에 공천을 신청하면서 정한영 예비후보자와의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지난달 22일까지 각 후보자들의 공천신청을 접수 받아 현재 심사 중에 있다.
한편 아직까지 지역당협위원장 선정이 이뤄지지 않아 공천 진행 여부와 결과에 대한 방향이 잡히지 않아 안개 속이다.
◇일문일답 - 정 한 영 예비후보
“4년 전부터 준비했다”
- 공천을 자신하는가. 그 이유는?
지난 4년간 준비해 왔고 그 사실을 도당과 지역당협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준비된 사람이기 때문에 공천은 자신한다. 경선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했다.
- 최기택 씨가 공천을 신청했다. 만약 경선하게 된다면 응할 것인가?
최기택 씨가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해 당황스럽다. 사전에 당내에서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 당협위원장이 없어 사전조율이 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본다. 장석순 전 조합장님도 양보하고 나를 지지해주기로 했었다.
- 경선은 어떤 방식을 원하나?
만약 경선을 하게 된다면 주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지길 원한다.
◇일문일답 -최 기 택 예비후보
“당 원로, 교육계 인사 등 권유로”
- 공천 신청과 예비후보등록이 늦었다.
교육의원 선거제도가 변경됐고 사업과 학업 등 개인사정으로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헌데 지난달 초에 한나라당 원로와 교육계 인사, 친구들이 출마를 권유해 와서 고민 끝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 공천을 자신하는가. 그 이유는?
당에서 공정하게 판단하리라 믿는다. 공천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고 상대후보가 공천되더라도 당에서 한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20년간 기업활동을 비롯해 40여개 단체에서 일해 왔다. 인지도 면에서나 어느 부분에서도 (상대후보 보다) 앞서지 않을까 생각한다.
- 경선은 어떤 방식을 원하나?
방식은 당의 방침에 따를 것이다. 다만 빨리 결정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