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해 ‘사회복지의 해’에 이어 ‘2010 사회복지 업무에 대한 민, 관이 함께하는 2010년 복지정책 설명회’를 지난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복지정책설명회에는 당진군청을 비롯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나눔복지센터 등의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당진군은 올해 민과 관이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를 강화하고 생활 안정 지원 강화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 자원봉사를 활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복지관 건립과 공립노인 전문요양시설, 군민 건강증진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안정 지원, 노후생활 보장, 여성지원 확대 등 총 10개 분야 39개 사업을 제시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3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해에 이어 복지박람회 개최 등의 사업을 제시했다. 분과별 통합 서비스 연계를 위한 기관과 단체 간 실무 협의를 조정하고 사회복지 행사 모니터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 대상자에 대한 사례 관리 매뉴얼을 제작할 방침이다.

사례관리를 주로 담당했던 행복나눔복지센터는 간호사 상주 의료복지로 복지 간병사업과 사례관리 위주로 돌봄사회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복지 만족도를 위한 긴급지원을 연결하고 복지만족도를 위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저출산과 한부모 가정 등의 애환을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하며 가족상담, 교육사업 등 가족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당진어학당 사업을 통해 한글 교육 지원은 물론 가족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종기 군수는 “복지는 당진군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일”이라며 “민간과 군이 상호유기체제를 구축하고 항상 힘써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