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마땅한 놀이기구가 없어도 금세 놀 거리를 찾아낸다. 남산공원에서 분수대에서 물장난을 하던 (최)재현이, (송)재훈이, (강)태양이(당진초 1-2)는 분수대 물이 멈추자 주위를 몇 번 두리번거리더니 금세 새 놀이감을 찾아냈다.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푸른 나무만큼 싱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