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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된 품목은 중소기업청 등에서 실시한 조사 항목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품목은 수산물 4가지, 국내산 육류 4가지와 수입산 소고기 1가지, 농산물류는 과일과 야채류를 포함해 14가지, 가공식품류 11가지, 생활공산품 8가지, 주류 2가지다. 과일 및 과채류는 제철을 맞이한 품목들로 바나나, 사과(아오리), 복숭아, 수박을 선정해 가격을 조사했다.
가격 비교에서 농축산물의 가격은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에 대해 기준을 두지 않아 차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비규격 품목은 기준 규격에 맞는 단위로 환산, 비교했다. 상품 비교 시 조사 해당 품목에 대해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Goods)만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비교 항목이 포함돼 가격을 비교했다. 조사 해당제품 중 행사품목만 판매하는 경우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본지는 2009년 2월부터 당진군내 입점된 기업형 수퍼마켓과 재래시장의 가격을 비교해 보도하고 있다. 보도 시 마다 조사대상 업체를 달리해 진행하고 있으며 군내 규모가 가장 큰 롯데마트와 GS수퍼마켓은 매회 조사에 포함해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송학e마트(당진읍사무소 옆 위치)를 함께 선정해 물가를 조사했다. 한편 당진군의 물가를 가늠해보기 위해 농산물유통공사가 제공하는 농산물유통정보 소매가를 함께 게재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www.at.or.kr)에 공지돼 있는 가격은 본지가 가격을 조사한 날짜인 9일과 10일의 가격을 기준으로 정보를 게재했다. 당진군의 가격은 3곳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평균가격을 함께 비교했다.<표2 참고>
마트별 가격을 조사한 결과 롯데마트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마트는 수산물과 생활공산품, 가공식품류에서 두 마트에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다. GS수퍼마켓은 축산물이, 송학e마트는 농산물이 가장 저렴했다. 가장 큰 가격차이를 보인 것은 세탁세제이다. 롯데마트는 세탁세제 1kg당 가격으로 환산했을 때 약 2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GS수퍼마켓은 약 4900원에, 송학e마트는 3000원으로 많게는 2900원의 차이를 보였다.
□수산물류
수산물류는 롯데마트가 조사된 전 제품이 저렴했다. 볶음용 멸치의 경우 롯데마트와 GS수퍼마켓은 자체 브랜드 제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었다.
□축산물류
소고기는 국거리로 사용되는 양지부위의 가격을 조사했으며 송학e마트의 경우에만 안심 가격을 기입했다. 닭고기는 H사의 제품을 기준으로 조사했으나 마트별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크기나 종류가 달라 중닭이라고 표시된 같은 회사의 제품으로 조사대상에 포함시켰다. 계란은 롯데마트와 GS수퍼마켓의 경우 자체브랜드 제품이며 송학e마트는 다양한 계란 종류 중 가장 많이 전시된 제품에 한해 가격을 조사했다.
□농산물류
농산물 중 과일에 속하는 바나나는 필리핀산을 기준으로 롯데마트와 GS수퍼마켓은 100g당 가격을 환산해 판매하고 있는데 반해 송학e마트는 1손의 가격을 환산해 판매하고 있었다. 사과는 아오리를 기준으로, 복숭아는 황도를, 수박은 7~8kg을 기준으로 조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