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리 마을쉼터에 운동시설 기증

한보철강, 철봉·회전판 등 10여종

한보철강(사장 나석환)에서는 최근 송산면 유곡리 마을쉼터에 주민들을 위한 각종 운동시설을 기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곡리에는 지난해 당진군에서 예산을 지원, 나무정자 등이 세워져 쉼터가 조성됐으나 다양한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을 희망해왔다.

그러던차에 인근 한보철강에서 선뜻 지원의사를 밝혀와 허리운동시설인 회전판을 비롯, 철봉, 윗몸일으키기 시설, 샌드백 등 노인과 마을 청소년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0여종의 운동시설을 설치해 준 것.

노인회 최대영 총무는 “여름철엔 쉼터에 시원한 정자가 있어 자주 사용되나 부대시설이 주변에 없어 늘 아쉬웠다”며 “한보에서 설치해준 운동시설은 노인들의 건강과 체력단련을 위해 요긴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