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상가번영회(회장 한광우)가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삽교호 일원에서 아줌마들을 위한 줌마축제를 진행했다.
줌마축제는 즉석에서 노래경연과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예선전과 결승을 통해 각 분야별 최고의 아줌마들을 뽑았다. 당초 계획했던 아줌마 모델선발 대회는 접수자가 미달돼 무산됐으나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지속적인 참여로 이외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한광우 회장은 “명절에 지친 아주머니들이 관광지에 들러 먹거리도 즐길고 놀거리 볼거리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며 “번영회 차원에서도 올해 성과를 평가해 내년도에 제2회 축제를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미니인터뷰- 한광우 회장
“관광지 행사 체험위주로 진행”
“이전의 관광지 행사는 연예인들이 많이 오느냐, 행사 규모 등에 초점이 맞춰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관광객이 얼마만큼 뿌듯한 마음으로 양손을 무겁게 가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야 해요.”
충청남도 일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줌마축제를 삽교호 일원에서도 진행한 한광우 회장은 앞으로 행사는 체험위주와 놀거리, 즐길거리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가수 공연 등을 보는 행사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이 직접 느끼는 행사가 돼야 한다고.
“삽교호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시는데 상인들이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은 이런 행사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체험 행사 등을 넓혀나가 체험하고 두 손 무거운 삽교호 행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