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메뉴로 손꼽힌다. 이런 삼겹살을 도누가그릴에서는 최근 색다르게 다양한 양념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지글지글 불판에 구워지는 고기 소리가 가득한 도누가그릴은 아산에서 당진으로 이주한 정재욱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본래 아산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그는 발전하고 있는 당진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도누가그릴의 운영을 결심했다. 정 대표는 볏짚으로 훈연한 통삼겹살 전문점인 도누가그릴의 특이한 맛과 향 그리고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 저렴한 가격대가 마음에 들었다고.

“입맛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을 선택할 수도 있어 손님들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죠. 특히 초벌을 거쳐 부드럽고 도톰한 통삼겹살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도누가그릴은 대표 메뉴인 볏짚통삼겹살을 필두로 고추장통삼겹살, 수제왕갈비, 양념갈매기살, 갈비살, 안창살, 그릴통삼겹살 등의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도누가그릴은 삼겹살전문 프렌차이즈 시장에서 꽤 이름난 브랜드다. 볏짚향 가득한 고기에 참숯으로 구워내 담백함을 배가 시켰기 때문이다. 단순히 볏짚삼겹살에 그치지 않고 참숯을 이용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니 볏짚향이 고스란히 올라온다. 또 볏짚향과 참숯이 만나 은은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볏짚삼겹살은 볏짚향 가득한 육즙이 최고인데 늦게 구워질수록 육즙이 빠져나간다. 때문에 볏짚삼겹살은 화력이 강한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정 대표는 “식사를 마치고 갈 때 맛있게 드셨는지, 또 서비스에 만족하셨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등 손님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도누가그릴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치:신터미널 맞은편 첫 번째 골목. 청송골 얼음막걸리 옆.

■연락처:070-4240-0107

■가격(1인분 기준):볏짚통삼겹살·고추장통삼겹살(5천8백원), 수제왕갈비(7천9백원), 양념갈매기살(6천9백원), 갈비살·안창살(6천5백원), 그릴통삼겹살(4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