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고 또는 자율형 사립고 개교를 2013년까지 추진한다.

당진군 주민지원교육과는 지난 15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현안에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현대제철이 건립해 대덕수청지구 사회복지시설용지내 4천여평 부지 위에 지어 당진군에 기부체납하는 당진종합복지관이 다음달 터파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억원의 건축비와 부지구입비 128억원 등 328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종합복지관은 다음달 터파기를 시작해 2012년 5월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종합복지관에는 보육시설, 주간보호실 등을 갖춘 사회복지관과 물리치료실,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 재활치료실, 특수교육실 등을 갖춘 장애인복지관으로 이뤄진다.

또한 (재)당진장학회의 운영이 민간에 넘겨진다. 현 특목고유치위원회 사무실을 장학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사무국장을 민간에서 채용한다.

송창석 주민지원교육과장은 “당진장학회의 기금이 고갈되어 장학금 사업 외의 교육지원사업은 축소할 것”이라며 “장학금, 우수교사 연구비, 영재교육원 지원사업은 계속하되 명문고육성사업은 내년부터 일반예산에서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