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월1일자로 당진군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으로 임명된 이용선(42, 신평면) 지도계장은 중학교 1학년때 서울로 전학간 이후 줄곧 서울에서 생활했다.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법원에서 근무하다 2003년 선관위로 자리를 옮겨 구로구 선거관리위원회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대전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오가며 근무하다 고향인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첫 근무하게 된 이용선 지도계장 당진시대를 즐겨 보고 있다고 했다.
“부모님과 친인척, 친구들이 신평 등 당진에 살고 있습니다. 당진시대가 지역신문 중 기사의 방향이나 편집 등이 다른 지역신문들과 차별화 돼 있다고 느꼈습니다. 전에 근무하던 서산시의 경우 지역신문이 지역에서 제 역할을 하게 된지는 불과 얼마 되지 않았죠.”
이 지도계장은 당진에 대해 유년 시절을 보냈던 피상적 기억만 남아 있을 뿐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당진이 아직도 낯설다고 말했다.
“서산에 근무하면서 신평 부모님댁에 자주 들렸지만 막상 당진에서의 근무는 처음이라 한편으로는 부담도 됩니다.”
그는 당진군의 행정 공무원들의 의식이 많이 변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예전의 의식이 잔존해 있는 것 같아 아쉽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용선 지도계장은 “앞으로 당진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농협의 조합장 선거가 있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공정한 선거가 뿌리내리도록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군이 산업화 되면서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인식도 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총선과 대선이 다가오는데 이미 총선은 시작됐다고 봅니다. 더욱이 이번 총선은 대선과 맞물려 있기에 더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선거문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