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읍 여성의 전당 부근에 마련된 원형 로터리의 인도 보도블록 마무리 포장작업이 허술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 구간의 인도의 가장자리에는 보도블록을 제대로 끼워 넣지 않아 블록이 제멋대로 널려 있다. 보도블록의 허술한 마무리 포장작업과 구간마다 보도블록 색상이나 패턴, 종류 등도 각양각색으로 일관성이 없어 오히려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당진읍 김모씨는 “교통체증이 심각하지 않은 사거리 구간을 로터리로 공사해 예산을 낭비하는 모습으로 보여 답답했는데 공사까지 이런 식으로 마무리되니 주민 입장에서 썩 기분 좋지 않은 일”이라며 “보도블록의 허술한 마무리 공사로 인해 인도가 오히려 불편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진군청 관계자는 “공사에 문제가 있는 곳들은 현장 점검을 통해 재시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