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앙신협 임원 선거가 2월 26일로 확정된 가운데 조합원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한기수 전 금천리 이장을 상임이사장으로 선출해 지난 10일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전형위원회에서 선출된 한기수씨 외에도 박종근 전 문정리 이장과 백미 감사, 정광영 신협 전 이사도 같은 날 후보등록을 마쳐 4명의 후보가 이사장직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서해중앙신협의 이사장 선출 방식은 이사들을 통해 전형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전형위원회에서 상임이사장을 선출한다. 선출된 상임이사장은 입후보해 선거를 치르게 된다. 또한 전형위원회에서 선출되지 못한 조합원도 출마를 원할 경우 등록기간인 15일까지 후보등록이 가능하다.

서해중앙신협은 전형위원회와 함께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26일 총회를 통해 임원 선출에 관한 의안이 통과되는 순간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원 선거는 이사장 선출 이외에 이사와 감사를 선출한다. 전형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임원들에 대한 투표도 이사장 선출과 함께 이뤄진다. 투표인 수는 총 9600명이며 선거일의 3개월 전인 11월 26일까지 등록된 조합원은 투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