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21일자 848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회단체와 읍면별 작지만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소식들을 편중되지 않게 보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3면의 경우 사진이나 이미지가 없고 글이 많아 독자들이 집중해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지면편집 시 기사의 중요도와 주목률을 고려해 적절한 위치에 기사를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사회면에 3주에 걸쳐 보도되고 있는 한전 도급업체 문제와 관련해서는 기사의 구성과 내용이 매번 유사하다는 지적과 함께 현장감 있는 르포기사와 인터뷰 기사 등 사건의 전말을 전달하는 기사 방식에 있어서도 기자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20면 엄마의 선택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성과 실생활에 관련된 기획기사가 부족했는데 보육과 교육비 실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도돼 좋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