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이달말까지 토양개량제 집중살포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된 석회질과 규산질 비료를 살포해 줄 것을 농가에게 당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농경지 토양개량을 위해 9억6400만원을 들여 규산질 14,141톤과 석회질 2,550톤 등 총16,692톤의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보급했다. 토양개량제는 산성토양을 개량하며 유기물분해, 미생물번식을 촉진시켜 지력을 증진시키며 작물의 품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병해충에 강하게 하고 유해 중금속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군에 따르면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의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유지보전을 위해 매년 지역별로 규산질과 석회질 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토량개량제를 살포하지 않고 방치한 농가에 대해서는 다음 공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만큼, 공급 직후 적기에 살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